일자리 어디갈지 고민돼서 결정장애 있다고 한 회원인데
기억안나실까봐 밑에 다시 적어볼게요 시간순으로 적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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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둘 다 공통점은 대기업 협력사라서 회사가 빵빵하고
근무시간은 오전 8시 ~ 오후 4시 40분이고
컨테이너에 지게차가 겁나 큰 포대자루 상차하는걸 도와주는 역할임
저 그리구 뚜벅충아님 자차로 출퇴근함 자차있음
첫번째 회사는 마스카라, 타이어 재료되는 카본블랙 이라는
까만가루 상차일인데 인체에 무해하다고는 함
마스크랑 장갑 주는데 그래도 손이나 얼굴에 좀 꺼멓게 묻고 그래요
비누로 씻으면 잘 씻기긴 함
평소엔 그냥 PDA 로 포대자루에 있는 바코드 찍어주는 일함 겁나 쉬움
그리고 가끔 포대자루에 비닐씌우는데 이거도 뭐 그다지 어렵지않음
쉬는시간은 두시간마다 30분씩 쉼 점심시간은 70분
잔업이랑 특근 둘다 많은편임
시급 12000원 기본급 250만원에 한달마다 10만원 보너스 더 주고
설날+추석에 상여금 각각 50프로씩 총 100프로
그리고 연말에 성과급 100프로 줌
쉬는시간은 두시간마다 30분씩 쉼 점심시간은 70분
일 자체는 쉬운데 일할때마다 까만 거 묻으니까
현타가 와버려서 3일 일하구 나왔음
전자 회사 관두고 두번째 회사를 가게 됐는데
여긴 폴리프로필렌 이라는
플라스틱 알갱이가 담긴 포대자루 상차하는 일인데
컨테이너 싣기전에 파레트 깔고 그 포대자루에 손잡이가 있는데
지게차에 그 손잡이 걸어주고 그러는 일인데 이건쉬움
피부에 묻는것도 없고 바람에 날리는 일도 없음
근데 가끔 25키로짜리 작은 포대자루 를 내가 파레트 위에 여러개 직접 쌓아야된대요
쌓는 일 제가 해보지는 않았음 근데 당연히 힘 좀 써야겠죠?
그리고 또 가끔 겁나 큰 포대자루를 여러번 접었다 폈다 하면서 바람빼는 일 하는데
이건 제가 해봄 은근히 힘들더라구요
퇴근하구 고민하다가 하루일하고 안 간다고 통보함
여긴 시급이 9930원 기본급 207만원에
1년 상여금 600프로를 1달마다 나눠서 줌
그리고 설날+추석에 성과급 50프로씩 총 100프로 주고
귀향비로 25만원씩 총 50만원 따로 줌
쉬는시간은 두시간마다 20분씩 쉬고 점심시간은 60분
전자 회사보다 집에서 거리가 5키로 멀고 공장이 워낙 커서
출근할때 전자 회사보다 더 일찍 나가야하고
후자보다 잔업 특근이 좀 적은 편임
그리고 전자 회사에 전화해서 다시 출근해서 일하고 있음
근데 까만 거 피부에 자꾸 묻으니 또 짜증나고 현타옴...;
후자 회사 전화해서 다시 갈까요?ㅠ
근데 참고로 후자 회사 면접을 전자 회사보다 일찍 봤었고
거기 가기로 사장이랑 약속했었는데 전자 회사 간거였고
전자회사 관두고 사장한테 다시 연락해서 후자회사 갔다가
하루만에 관두고 나오고 전자 회사 또 다시 간거임
후자회사에 다시 가고싶다고 하면 받아줄까요?
걍이미했으면일단다녀봐
안받아줄 듯
그딴식으로 하면 ㅋㅋㅋ 누가 좋아하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