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래도 백갤보고 반은 갱생했다.
전문대졸업후 공기업준비하다 현타와서 장기백수되고 알바도 제대로된 알바가아니라 생산직알바+부모님 냉난방기공이신데 배우다가 때려치고
방황하다가 백갤에 사회성 1도필요없는 편의점,쿠팡단기 알바 추천해서 시작하겠됐음
쿠팡단기,편의점 벌써 시작한지 3개월됌
그나마 반갱생했다고 생각하고
취업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는데 취업벽은 역시나 너무 높아 무리인거 같음
근데 적어도 요즘 사람대면하는데는 이상이 없어서 편의점 추천해준 사람들한테 너무 고마움
물론 주변에서 편의점 하라고 얘기 듣긴 했어서 할생각이긴 했음
그리고 나처럼 나이많고 자존감 많이 떨어지는 얘들은 입문쉬운알바부터 시작하라고 얘기하고 싶음
입문컷이 높은 알바는 지원했다가 트라우마 생기면 그떄부터 개인 인생이 철저하게 망가진다는걸 느끼고 있거든 ㅋㅋ
다들 그렇게 조언해주는 이유가 다있는듯

암튼 백갤아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