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만 있으면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했고
이건 결국 생산 안하고 소비만 하겠다는 마인드인걸 알았다

그냥 살아만 있는건 어디 산에가서 원시인처럼 자급자족 하면 되는건데
그렇게 하긴 싫잖아
남이 만들어 놓은 것들은 누려야겠고 나는 뭐하나 남에게 제공할 능력이 없으니
돈만 밝히는거지


근데 존나 짜증나는건 이걸 알아도 머리는 항상 돈 생각뿐이지

월에 백 이백 오백 천 받아도 공무원 만큼도 일하기 싫은데

어쩌면 좋냐 이런 개 미친새끼를?



나는 30 가까이 쳐먹고도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갔다고 그렇게 기뻐?

의사 한의사 변호사 판검사 된게 그렇게 좋은 일이야?

다 씨발 하기도 싫은 일 하면서 평생 사는건데 몇 푼 더받고 그러는게 무슨 소용이냐

어차피 퇴직할 때 까지 그 일 하는건데 진짜 그게 자기한테 맞아서 하는 사람 있으면 말 좀 해봐



왜 씨발 사람들은 존나 당연하게 저렇게 사는건지 모르겠다

직접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그냥 넌 무슨 그런걸 생각하냐고 오히려 내가 또라이 취급 받는 것도 이해가 안된다.



이게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고 다들 말하는데

그게 너무 슬프고 좆같다

난 못 받아들이겠다 아직도


생산적인 일을 해야 돈이 벌리는건 알겠는데
왜 다들 당연한 듯이 하고 싶은 생산이 아니라 그저 돈만 많이 벌리는 생산을 하냐는거지
어차피 그렇게 살면 일주일에 5일은 죽어있는거 아니냐?
개 좆같아서 그렇겐 절대 살기 싫은데 나도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다고 생각만 나니까
너무 좆같은거야~
인생 씨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