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문구점에서 하루 6시간 일하고있거든?
지금 일한지 5일 됐는데
그만두고싶은 이유는

6시간동안 ㅈㄴ 움직임.. 할일없고 바쁘진 않은데 사장이 손놀고있는거 개시러함.. 계속 뭐하라고 혼냄..


문구점3층이라 계속 왔다갔다 하는데 매일 파스붙이고 찜질해야됨..  쉬는시간도 따로 안주고 계속 움직여야하는게 제일 스트레스... 다리 심각하게 아프고 오금도 저려ㅜㅜ

그리고 위에도 썼는데 사장이 가만히 있는거 못보는 스타일이고 손놀고있음 뭐라도 계속 시킴..나도 솔직히 손님 없을땐 정리도 하고 오와열 맞추고 물건어디있는지 파악하려고 노력하는데 맘에 안드는지 시비 걸어대..

행동하나하나 시비걸고 나도 방금 실수한거 아는데
2절3절 잔소리 자꾸하고  말투도 쏘아대고 계속 지적질하고 뭐라하고...어제 지적한내용 오늘 받아들여서 안했더니 또 그거가지고 뭐라하고 도대체 어느장단에 맞추라는건지 성격 ㅈㄴ 피곤해..

나 문구점 알바 처음하는거라 어리버리 하는건 인정인데 시간을 주고 기다려주던지 해야지 진짜.. 너무 하나하나 다 시비걸듯이 뭐라하니까 자존감 바닥됨

같이 일하는직원도 그렇고 다들 존나 예민해..
출근했을때 인사하면서 들어왔는데 조금뒤에 와서 왜 인사안하냐고 사람을 봤으면 인사를 해야지
어쩌고저쩌고 지랄해대...하아..

뭐치우라고 해서 아침에 오자마자 그거 하고있는데
밑에도 있는거 못봐서 몰랐는데 눈이 있음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뭐.라.구.요? 라고 첨으로 신경질 냈음..

먼지 털어서 청소하라고 행주주길래 다 닦고
이거 빨아놓을까요? 물어봤더니
먼지만 털면돼지 왜 물을 뭍히냐고 신경질 내길래
지나가면서 하아..말투 씨.. 이러고 지나감
개찐따년 말투 병신같이 지랄해대는거 꼴보기 시름

솔직히 일은 어려운거 없는데 최저시급 받고 쉬는시간도없이 계속 움직이는것도 스트레스인데
사장이나 직원이나 개병신들이라서
존.나 스트레스받음..

내가 여기 사장 신경질 내는거 받아주러 다니는건가
싶고 일하는게 재미도 없고 지루하고 다리아퍼 죽겠고
그냥 다 싫어..

이번주까지만하고 그만 둘까 말까..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