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박동할 때마다 내 몸을 까맣게 좀먹는다
또 탈락이라니
나는 이제 무언가
어릴 적에 내 가족들이, 그리고 같은 반 아이들이, 그리고 또한 내가 업신여기던 그런 곳으로 추락해버린
내겐 아무도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거라는 생각에
나는 까맣게 재가 되어 부스러지고 있다
나는 이제 더이상 지원서를 넣지 않는다
햇볕에 고개 숙이고 내가 태어났을 적의 모습을 상상한다
포대에 쌓인 갓난아기의 이마에 실패라고 적었다
태어날때부터 실패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거지
난 무엇을 잃어 이렇게 슬퍼하고 있나
미래의 가능성, 희망을 잃었다
가진 것이 없어 잃을 것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기대감이나 부푸는 꿈같은 것도 상실감을 주는구나
나는 태어나서 미래에 얻게 될 가상의 것을 상상하고 현실에 부딪혀 좌절하며 슬퍼하고를 반복할 뿐인 인생인 것이다
또 탈락이라니
나는 이제 무언가
어릴 적에 내 가족들이, 그리고 같은 반 아이들이, 그리고 또한 내가 업신여기던 그런 곳으로 추락해버린
내겐 아무도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거라는 생각에
나는 까맣게 재가 되어 부스러지고 있다
나는 이제 더이상 지원서를 넣지 않는다
햇볕에 고개 숙이고 내가 태어났을 적의 모습을 상상한다
포대에 쌓인 갓난아기의 이마에 실패라고 적었다
태어날때부터 실패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거지
난 무엇을 잃어 이렇게 슬퍼하고 있나
미래의 가능성, 희망을 잃었다
가진 것이 없어 잃을 것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기대감이나 부푸는 꿈같은 것도 상실감을 주는구나
나는 태어나서 미래에 얻게 될 가상의 것을 상상하고 현실에 부딪혀 좌절하며 슬퍼하고를 반복할 뿐인 인생인 것이다
오래산다고 행복한게 아니다 현명한 선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