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지들만의 희한한 기준을 정한 다음에
도달하지 못하면 망한 인생이라고 몰아가는 것임

평생 알바나 계약직 또는 일용직으로 사는 사람들
의외로 많다 (일본에 경우 프리랜서 흔하게 볼 수 있음)

중요한 것은 자기 몸에 풀칠할 경제 활동만 하는 것
뿐이지, 어떻게 살지는 개개인의 마음임

그 개인이 자신의 꿈이나 목표에서 실패해서 방황하더라도 혹은 고통받을지라도 누구도 그 사람에게
한심하다고 말할 권리는 이 세상 어디에도 없음

하지만 적어도 한국이라는 이 나라만큼은
대부분 남들이 정해진 기준에 스스로 못 들어갔다고 끝없이 자신을 깎아내리거나 몸도 마음도 힘든 상태인데
억지로 버티거나 참는 경우가 대다수임

이 세상의 변하지 않는 본질은
바로 모든 것들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임

너가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더라도
언젠가는 퇴사할 것이고
너가 아무리 운동을 열심히 하더라도
어차피 삶의 종착지는 죽음이다

하고 싶지 않은걸 억지로 겨우 버티고 참으면서
살지 않더라도 인생은 충분히 살만하고
경제적 성공이외에도 아름다운 것들은
도처에 널려 있음
그니까 제발 남들이 쌓아올린
울타리 안에 갇혀 사는 삶을 살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