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했고 백수 되었음
요즘들어 인생에 대한 스스로 고찰을 해봤거든
근데 아무리 봐도 내인생은 답이 없는거야
항상 10년 지나면은 판막 수술 하러가야 하고 재활해야 하고
또 운동해야 하고 몸이 아파서 계속 수술에 운동에 내가 다리도 병신이거든 무릎부터 시작해서 허벅지 까지 아프고 발도 아프고 발목
어깨 모조리 죄다 아프더라 그냥 인생이 너무 힘들었다
내가 장애인인데 사람들이 그말 하더라고 장애인 이해 할수 없다고
걔네들은 정상인 한테 민폐만 끼치고 피해만 주고 피해의식쩐다고
그말 들었을때 가장 들었던 생각이 뭔줄 아냐 인생에 대한 믿음감이 무너진다고 해야 하나 그냥 지치더라고
몸아프면서 아등바등 일하면서 끙끙 되고 근데 또 그돈이 내돈이 아니다? 가족한테 주면서 빚을 갚아야됨...
근데 가족이 하는 말이 뭔줄아냐 니는 통장에 30만원 조차 없냐 어휴
하면서 툴툴거리는 부모님 보니까는..앞이 깜깜해지더라고
나는 번돈다 빚 갚으라고 부모님 다 가져다 들였거든...
그리고 또 나한에 언제 한번 이러는거다 다른 젊은 사람들은 돈 한푼이라도 벌려고 주말에 나가서 일하고 그러는데 너는...
그럼 월화수목금토일 싹다 일해야 되는거구나..난 대체 뭐때문에
태어난 인간인가 하는 생각 들더라

그냥 내가 제일 믿을 만한사람 한테 배신도 당하고 뒷통수도 후려갈겨맞고 내가 보기에도 외소해보여서 사람들이 만만하게 대하고
몸도 아프고 그러니 그냥..뭐.......그랬다

결론은 죽을려고

난 이제 세상에 미련이 없다
증오스러운 세상 나를 싫어하는 세상으로 부터 편입한 관점을 가지고 바라보는 사람들로 부터 사라질거다..
그동안 고생한 내자신..
다음생에는 태어나는거 조차 안할거다
죽기전에는 좀 무섭겠지만 그래도 후회는 없이 행복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