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에 전문대 졸업하고 아는 사람 편의점에서 잠깐 일하고 1년 공백기 하다가 중소기업 하나 들어갔는데 맨날 욕쳐먹으면서 일하다가 결국 3개월만에 잘림

그 이후로 그냥 건물오는 사람 온도체크(코로나 때문에)항 마스크 관리하는걸 6개월 동안함 이건 그냥 알바

그리고 쳐놀다가 청소일을 5개월 정도 이것도 그냥 일용직 알바

그리고 큰맘먹고 시작한 노가다 1주일만에 런
3조2교대에서 맨날 한숨들어가면서 일하다가 언제 그만두냐고 존나 간섭받아서 3개월만에런

정신차리닌까 대학졸업하고 4년이 지나있고 자격증도 없고 면허는 장롱이고 일머리도 없고 경력도 없어서
올해는 하루에 소주 2.5병먹으면서 살았다 원래 안그랬는데 얼굴이 붉어지고 만성 설사가 생겼다

엄마가 마지막으로 고지했다 7월내로 뭐 안할거면 월세내라고
사실 모은돈은 계속 까먹으면서 술먹고 피방가고 하느라 돈좀 날리긴 했어도 1500정도는 있는데

앞으로 인생 어떻게 살지 모르겠다 다시 공장 들어가야하나?
사실 자격증 공부를 좀 했는데 실기에서 계속 미끄러져서 못땄다 병신
그렇게 어려운 자격증도 아닌데 진짜 마음이 꺾이더라,,
수능도 망하고 인생 살면서 공부로 뭘 합격해 본적이 없다

다음주 월요일에 공장면접 보기로 했다,, 아 진짜 공장 좇같은데
올해는 채우고 독립할 방법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