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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자체가 그낭 패배자 인생이라서

그래서 그냥 나라는 인간 존재 자체가 좆같다

요새 무기력의 끝을 맛 보는 중이다

그냥 먹고 자고 싸는거 이외에 아무것도 하기싫다

원래는 친구 만나는것도 좋아했고

어디 돌아다니거나 놀러다니는것도 좋아했는데

지금은 그낭 혼자가 편하다

돈도 없지만 그렇다고 일 하기도 싫다

이제는 가족들 얼굴도 제대로 못 보겠고

늘 신세한탄만 한다 하루종일

나한테 다가오는 기회들을

나혼자 전부 뿌리쳤지만 딱히 아쉬움은 없다

그저 밥 먹을 때와 화장실 갈 때 빼고는

방 밖에 나가지도 않는다

아니 정확히는 침대 밖으로 안나가지

방에서도 뭐 찾거나 이유가 있을 때 아니면

불도 절대 안킨다

그냥 계속 불 끈 상태에서 방문 닫고 산다

그게 마음이 너무 편하거든

조용하고 아득한 그냥 어두운 분위기

더 이상 내려갈 바닥도 없고 그럴 힘도 없지만

강제로 뚫어서 더 바닥을 향해 내려가고 있다

더 이상 올라갈 수가 없다

이런게 살아있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는걸까

어쩌면 난 그냥 살아있는 시체가 아닐까?

너네는 절대 나처럼 살지마라

기회가 되면 반드시 잡아라
항상 화이팅.해라

난 이제 그만 저 손을 놓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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