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려고 일하면

사람이 거만해 지고 돈의 노예가 되기 쉽다

여기서 벗어나는거 쉽지않다.

다들 나는 아닐거라고 하지만

돈이 가져다 주는 도파민이 엄청나거든

소비의 자유와 권력같은걸 느끼지

그러다가 우울증 오고 그러는 거거든

너가 백수가 된 이유를 잘 생각해 봐라

돈이라는 거에 질려서 백수가 된거 아님?

하루에 2만원 3만원만 벌고 그냥 집에 들어와

아예 벌지 못해도 괜찮다.

돈 벌려고 하지말고

최저시급 안되면 어떰?

최저시급을 꼭 채워야 하나?

이런 편견도 다 버려버려

우린 백수고

백수는 곧 철학자를 의미해

무전제로 부터 다시 시작하는거지

모든걸 의심하고 말이야

나는 오늘 하루종일 3만원 벌었음

집앞에 탁송 두개햇거든

그래도 행복함

하루종일 밖에서 걸엇는데

일이 있으면 하고 없으면 마는거지

우리에게 내일은 없어

아프면?

죽으면 돼

살려고 하지마

자연의 섭리대로 살자

진짜 스트레스 없음

고민할 필요도 없지

비가오면?

견딜뿐임

지하철이 늦는다?

그럼 기다려 참을 뿐

매순간 이렇게 살다보면 좆망한다고?

아니. 절때

미래를 두렵게 만드는 우리 주변의 모든 소문들은

우리흘 유혹하는 악마의 장난이다.

그냥 우리는 인간으로 태어났고 인간으로 살아갈 뿐이지.

미래따위에 연연하지마셈

그냥 하고싶은데로 해

근데 그게 주변의 공포심으로 유발된 행동이면 안되

너가 원하는

우리의 마음속에 저절로 일어나는 감정이여야 하지

자연스럽게

이게 자연임.

그럼 어느순간 그냥 살아질거다.






이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