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리집은 설날때 할머니집 많이 모임
사촌들 중에 내가 제일 장녀고

24살 지잡대 8월 졸업임 오자마자 취업 언제 하냐고 달달 볶고
할 거 없으면 시집이나 빨리 가라고 하고(그런 말 싫어함)
내가 인맥 없으니 삼촌들(한명은 은행원 한명은 대학교수)통해 모집할려니

요새 은행원도 시험 어렵다. 말하는데 내가 듣기로는 너 같은 학벌은 여기로 갈 대가리가 못된다는 식으로 들린다.

실제로는 맞으니까.부모님들은 학력 낮고 아무데나 들어가면 취업 되는 줄 아시는데 현실은 정반대고  상황이고

그렇게 난 학벌 인맥 다 실패에 할 줄 아는 게 없으니 매일 침대에서 3일째 울고있다. 그렇게 자책만 하다가 정신적 스트레스받고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몸 하나 있고 되는 일이 없다.

과거도 후회한다. 왕따 당했다고 울지 말고 진로 탐색이라도 할껄. 무기력+자기비하 자책만 하니까 대학도 어거지로 가고 아는 것도 없고 그렇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