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내자신이 너무 한심한데 이제야 정신차렸어..


대학졸업하고 전공(이공계열)에서 인턴하다가 더일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받았는데 너무 지방이기도하고 대학을 지방 국립대를 다녓거든?ㅠㅠ 


집은 서울임 너무 향수병도심하고 그냥 집근처에서 취업하고 싶어서 거절하고 올라옴 그렇게해서 이곳저곳 공기업 넣었는데 다 떨어지고 최종까지 갔다가 탈락하고 이런게 반복되니까 걍 취업자체를 놔버렸어.. 


이렇게 보내다가 그냥 아르바이트하면서 어찌저찌 용돈벌이하면서 지냄 이상태로 계속 지속하다가 20대 후반에서야 정신차려서 공시준비했는데 잘안됐어ㅠㅠㅠ 이것도 핑계겠지.. 아무튼 지금 33살이야 근데 진짜 경력이 하나도없어..... 


전부 아르바이트거든 그러다가 진짜 이렇게 살면 안될거같아서 전공관련 공공기관 공무직에 서류를 넣어봤는데 됐어.. 


근데 진짜 너무 무서워ㅠㅠㅠ 지금도 도망치고싶은데 이러다간 진짜 도태되서 아무거도 못하고 살거같은데 일단 공백이 너무너무길어서 뭐라고 답변해야될지도모르겠고 그냥 면접보는게 너무 무서운데 어떻게 해야될까.. 그동안 뭐했냐고 물어보면 또 뭐라고 답해야될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