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백수로 지내는 백순이다. 매일 가족 눈치보면서 살고 있어


그리고 내가 늦둥이라 엄마 아빠가 연세도 많으심.


어느날 엄마랑 아빠가 울면서 면접이라도 보라고... 사정하더라


그래서 몇번 나가서 최종합격했다고 거짓말을 해버렸어.. 


그러니 엄마랑 아빠가 기념으로 오늘 저녁에 에슐리에서 밥먹자고 하던데.. 진짜 기쁜 표정이였어


근데 실상은 내가 구라친건데 백수로 지내고 싶고 일 하기에는 무섭고  무거운 짐이 된거 같아 


근데 내가 거짓말한것이 후회스러웠고 진실되지 못한 나쁜 년이라는걸..


진짜 저녁에 밥먹으면서 내가 거짓말했다고 죄송하다고 할까 어떻게 해야하냐진짜 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