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들아 일단 사람이랑 접촉할 일 적은 단기알바부터 시작해봐 개인적으로 쿠팡 추천해. 이게 다른 사람하고 말 섞을 일 없이 묵묵히 내 일만 하면 되는데 좁은 공간에 갇혀있는 건 또 아니다보니 사람들이 일하는 모습은 보이거든. 그거 보고 있음 다들 열심히 살고 있구나 하는 게 느껴지기도 하고 적은 돈이라도 스스로 벌었다는 거에서 동기부여가 되는 게 있더라고.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알바 나가면서 사람 구경도 하고 용돈 벌이도 하면서 쉬는 날엔 동네 산책하거나 카페 가서 노트북 하거나 하면서 사람 구경도 좀 하고 이러면서 사회에 익숙해지는 게 중요할 거 같아. 쿠팡도 오래 다니면 자주 나오는 사람들이랑 말 트게 되고 이러거든 그렇게 아는 사람도 한번 만들어보고 그렇게 자신감 붙으면 카페 알바, 편의점 알바 이런 것처럼 사람 대면하는 알바도 한번 도전해보거나 아님 내배카 같은 거 이용해서 학원을 한번 다녀봐 꼭 취업 목적일 필요는 없고 9시부터 6시까지 학원 나가서 공부하면서 사람 만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 팀플 많은 개발같은 거 말고 그냥 갠플로 자격증 딸 수 있는 코스 추천. 그러다보면 하고 싶은 게 생길지도 몰라 그때 대학을 다시 가도 되고 취업 준비를 해도 되고. 일단은 밖에 나가는 게 중요한 거 같음
CEX
하루살이 인생을 추천을 하는건 좀 그렇다
쿠팡하루하고 진짜 기어서 갔는데 존나빡셈
그게 갈때까지 가면 그리된다
응 지금 쿠팡 경쟁률 150:1이라는 기사 봤음 ㅋㅋ - dc App
백수보다 ㅈ된 인생이 어딨다고 얘넨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거부하고 있냐 아직 배부르고 등도 따숩나보네
난 쿠팡 캠프를 용돈벌이 정도로만 1년 가까이 뛴 적 있었는데 나름 ㄱㅊ았음
용돈 혹은 책값이라도 내 손으로 벌어서 쓰면서 자기효능감이 좀 생기는 기분
다만 본문은 센터 얘기고 캠프는 협동이 필수인 수준이라 사회성 진짜 떨어진다 싶은 사람은 센터가 나을 듯
진짜 백수때 무기력할때 최소 주에 한번씩 하는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