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한번뿐인 삶과 한번뿐인 찬란한 청춘에
재미있고 가치 있고 빛나는 경험을 쌓아가며 즐겁게 살거나,
다채롭진 않더라도 연애도 하고 아주 가끔씩 여행도 다니면서 소소하게 사는데,
난 한번뿐인 젊음을 이렇게 회색빛으로 무가치하고 우울하게 보내는구나 이러면 안 되는데 어떡하지

이런 생각 때문에 초조하고 우울했었는데 그냥 아무 생각 안 든다. 그냥 이래 보내나 저래 보내나 청춘이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고,
잡아먹는 포식자가 있으면 뜯어먹히는 피식자가 있고,
가진 사람이 있으면 가지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 법이다.
그냥 세상 돌아가는 원리임. 화가 나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