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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보다도 못한 인생이 변기에 내리지도 못해서 고민이다


글로도 개씹똥설사 한번 싸볼건데


길고 영양가도 없고 3줄 요약도 없으니 안읽는게 좋음


좆같은 기억들이 너무 많다


앞으로 좋은 일이라곤 하나도 없을거 같다


살아있을 이유도 없는거 같은데


밥을 처먹고 처먹고 처먹는다


저버린 관계들도 너무 많다


누나하고 싸운지 9일이 지났다


한달 30일중 10일은 카톡을 했었는데


이번달은 2일 하고 싸운뒤로 연락없다


싸웠다기보다 내 분풀이로 누나가


기분이 상했는데 사과하기도 싫다


엄마가 누나를 낳은 뒤 나 말고 남자아이를


임신했었는데, 어떤 이유로 유산되었다


아직도 그 아이가 나였으면 좋았겠다고


생각하고있다 엄마도 그렇다고 했고


내생각에 아빠한테 맞아서 유산된거 같은데


아니면 술도 많이 마시고 담배도 피던


시절이니까 술담배 때문일수도 있고


대체 불행하면서 애는 왜 낳는지 모르겠다


근데 누나는 정신과 4년째 다니고있지만


그래도 나랑다르게 사회인이고 19살때부터


일을 해서 자취를 했는데 어떻게 같은 뱃속


같은 가정사를 겪고 나만 이렇게 병신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신기하다 뭐가 문제인가


뭘 시도해도 제대로 된거 하나도 없다


계속 외면하고 외면했지만 사실은 내가


살아있으면 안되는 병신이기 때문에 일이


다 이렇게 되는거 같다 아니면 뭐가 나를


조종하나 하는것마다 실패하도록


조종하는건가 아니면 항상 내 사고방식이


이토록 찌질하고 한심하도록 만든건가


세상을 둘러보면 사람은 많은데 나같은


사람은 없다 어디에도 나랑 엮일수 있는


존재는 없다 그게 인터넷이든 현실이든


중학생때부터 인간관계가 전부 끊겨서


주소록에 엄마, 아빠, 누나밖에 없는건


정말 마음에 드는데 2021년 3월에


인터넷에서 나보다 두살 어린 동생하고


관심사가 잘 맞아서 친하게 지냈다


그때 그놈은 15살이고 난 17살이었다


벌써 4년이 지나서 난 21살이고 그놈은


19살씩이 되었다 괜히 친하게 지냈다


2023년부터 슬슬 연락을 안하게 되더니


2024년 7월에 정말 오랜만에 인사를


나누고 차단 어쩌구 씨발 내가 이걸


왜적고있는거지 난 그냥 좀 내가


뒤졌으면 좋겠는건데 혓바닥도 존나


길어지네


제발 누가 머리에 총좀 쏴줬으면


살아갈만큼의 용기도


뒤질만큼의 절망도 없다


자는동안 뒤지는건 로또보다 확률이


낮다는데, 애미 씨발이다


내 인생은 하루라도 패배하지


않은적이 없었다


솔직히 그렇게 쓰레기같은 부모는


아니었다, 해줄거 다 해줬다


정신적인 지원이 부족했다고 해도


물리적인 지원은 평균 이상으로


풍족하게 해줬는데도 이모양이다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 뭘해도


패배한 기분에서 못벗어난다


유산됐다는 내 형이 존나 부러울 따름이다


죽어야 하는데 살아있는 매일매일이


나한테 맞지않는 공기를 24시간 삼켜서


폐가 항상 힘들어하는 기분이다


걍 뒤지게 먹고눕고 운동안해서 그런가


숨쉬는게 부끄럽고 창피하다


숨쉴때마다 언제 죽냐고 속삭이는거 같다


애미 씨발 죽는게 


쉬운가


차라리 한치의 희망없이 다 


잃었으면 좋겠다


미련없이 뒤져버리게


얼마전에 꿈에서 누가 내 머리에


총을 쏘는데 그게 3인칭으로 보였다


그리고 순식간에 산사람에서 뒤진사람이


된 내 시체를 갖다가 가차없이 찢고


부수고 토막내고 갈아버리는데


내가 고어를 싫어해서 고어물을 본적이


없어서 데이터가 없으니까, 대충 허술하게


피가 흩날리고 살이 종이마냥 찢기고


뼈가 가루마냥 부숴졌던거 같다


근데 속이 참 시원하더라고


실제로 그랬으면 좋겠다


살아있는 하루하루가 쪽팔린다


숨쉬는게 창피하다고 해야하나


아무도 나한테 죽으라고 안했는데


계속 누가 속삭이는거 같다, 죽으라고


나도 내가 죽었으면 한다


유체 이탈해서 내몸 버리고 싶다


영혼은 아무도 안보이니까


그대로 계속 떠돌고 싶다


병신같은 망상밖에 못한다


죽을 깡도 살 깡도 없다


아무것도 없다


애미 씨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