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소라 빨고 오랜만에 인생영화 2편 때리고 새벽 5시에 잤더니 노무노무 피곤해서 19시 정도에 도서관 올라왔는데 오늘 역시 공시공부 1초도 안하고 30분 정도만 더 개기다가 하산해야 할 듯 아 참 어제 본 영화는 공공의적1, 2 였다 2000년대 초반에 나온 영화인데 내가 인생을 노무노무 재미없게 살아서 이제서야 이 영화를 봤노 2004년 11월 내 의지와 무관하게 고시 접고 낙향 후 2005년 10월? 서울 사는 누나가 명동 cgv에서 전도연 황정민 주연 너는 내 운명 보여준 이후로 21년 가까이 cgv에서는 영화를 못 보고 코로나 이전에 대학도서관에서 매주 한편씩 틀어주던 영화만 보다 보니 못 본 영화가 노무노무 많은 듯
어제 소라 빨고 본 공공의적2 강철중 검사 노무노무 멋있더라 나도 주제파악 못하고 사법시험으로 전향했을 때 (판)검사가 되고 싶었는데 현실은 사법시험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낙향 후 이 나이 먹도록 그 흔한 연애 한번 못해보고 결혼도 못하고 취직도 못하고 인생 아무것도 즐겨보지 못한 채 도태남 모쏠 50백수로 늙어가고 있노 인생에 희망이 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