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학교만보고 비인기학과갔고

안맞고 공부도하기싫엇고 학점은 3점 초반 그냥 졸업만하고 지금까지 백수다
시간만 낭비한거같다
아버지 설득으로 들어간 학과였다
당시에 딱히 가고싶은곳은없었지만 그냥 대학네임드에 매달려서 대학은 나오는게 좋을거같아서 아빠도 추천하길래 지원했다
그렇게 4년 흐르고 군대까지 6년 동안 다녔는데 내머리에 남아있는 학과관련 지식은 거의 제로다
선택은 내가했지만 나도 모르게 아버지에 대한 미움이 생기더라
돈도없고 당장 쿠팡가서 일해도 모자랄판인데 막일하려고 내가 학교다녔나 생각하면 아직도 억울하고 발걸음이 안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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