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ㅇㅇ니? 아니겠지만 술 먹고 네 생각해서 미안하다 다음부터는 술 마시고 절대 여자 얘기 안 할게 너도 그때 나 피한 게 천만다행이라 생각하겠지? 나한테 말 한마디 섞을 기회도 안 주고 모질게 떠나며 나 상처 받을까봐 큰 꿈 이루시길 바란다고 나보다 좋은 여자 만나라고 형식적으로 인사 남긴 거 잘 알고 있다 역시 여자 촉은 무서운 거 같노 너도 본능적으로 이 오빠랑 엮이면 50대에도 백수로 살 개막장 뒤치다꺼리 하며 평생 개고생이나 할 거 같은 느낌이 온 거 같노 그래서 나한테 그렇게 모질게 대했구나 설마 네가 디시 일베에 올라 온 내 글 볼 린 없겠지만 지금 나 사는 꼬라지 보면서 그때 나한테 말 한번 섞을 기회조차 안 주고 다른 남자 만나 결혼한 거 진심으로 잘 했다고 생각할 거라 생각하니 노무노무 부끄럽노 아 내가 이렇게 한심하게 산다
혹시 ㅇㅇ니?
드루퀸50백수..(savekorea3)
2026-05-31 0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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