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형이 올해 42살인데
대학교 졸업 이후에 그어떤 일을 해본적이없음
이 사실을 내가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그동안 매번 1년에 6개월씩 동남아에 가있단말이야
여행도하고 그러길래 나는 주식이나 코인으로 돈버나했는데
진짜 단 한번도 일한게 없었음...
그래서 어떻게 먹고살았나 보니까
한달에 100만원씩 이모가 꼬박꼬박 통장에 넣어준걸로 여태그렇게산거임.
이모가 너무 답답해서 현금 증여로 수도권에 아파트 사주려고 이번에
은행에서 계좌만들고 소득증명이니뭐니하니 평생 소득이 0원으로 나와서
은행원이 오류났는지 몇번을 확인했다고함
이모는 충격받아서 울면서 집에오고...
나랑 사촌형이랑 친해서 10년 전부터
장난삼아 일 좀 하라고 몇번 푸쉬했는데
이건어째서 싫고 저건어째서 싫고 했었거든,
근데 그대로 10년이 지날줄은 누가알았겠냐..
이제 40넘으니 어디 취업도 못하고
솔직히 식당에서라도 일하면 밥은먹고 사는데
그어떠한것도 안하려고하는데
이게 참 무섭더라..................
백수 생활도 너무 오래되면 진짜 사회랑 완전 단절되버리는듯;;
내자식에세 증여도 마음대로 못해주는 병쉰같은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