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알바 갔다옴
할아버지 돌아가셨는지 아들부부가 정리업체 부른듯
혼자 사신거같은데 짐 엄청 많이나옴
1톤봉고 한트럭나옴(마대자루 한 20개 넘는듯)...직원말로는 이건 별로 안나온편이라고 함
유튜브에 나오는 쓰레기집 걸렸으면 ㅈ될뻔했는데 다행히 생전에 고인이 깔끔한 분이셨는지 집이 깔끔해보임
옷 별로 없지만 정리 잘해놓으시고 창고에 공구같은거 박스에 정리 잘되어있고
집도 구축빌라지만 샷시나 도배,장판 완전 새거던데 아깝더라
정리하다보니까 이력서도 나왔는데 52년생에 공고졸업-전기기사까지 따시고
그 시대인거 감안하면 고학벌 기술자에 일도 오래하신듯
근데 난 부모님 돌아가시면 생전 물품 남한테 버리라고 못맡길거같다
빌라에 노인분들 혼자 사시는 분들 많던데 독거노인 문제가 심각하긴 한거 같노
내방도 청소해도
업체 불러~ 보통 한업체가 입주청소/빈집 물품 폐기/빌딩상가 청소 이런거 다 한다고 함
당근 알바도 경쟁 치열하던데. ㄷ
ㅇㅇ올라오는 순간 지원자 몰림 ㅋㅋ 근데 노가다 몸쓰는 곳은 남자만 뽑으니 의외로 널럴한듯
뭘해도 될 사람이다 수고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