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양주 1병씩 먹거나, 소주 4병씩 혼자 방구석에서 마시다가
진짜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마음먹은지가 3일째 안먹는 중인데
술 마실때는 아침에 좀 피로해도 샤워한번 싹 하고나면 몸이 아프거나 하진 않았는데

술을 끊으니 아침에 머리와 몸이 너무 무거워서 도저히 일어날 수가 없고
배랑 위장도 슬슬 아프고 설사가 나오는게 위장약, 영양제 먹어보는데도 나아지질 않는다.
술을 끊으니 오한, 몸이 차갑고 허하고, 집중도 안되고 그런다...


근데 이게 진짜 의학적으로 그렇단다...
중추신경계 안정제인 술 끊어서 과도하게 활성화되고
그러다보니 잠도 제대로 못자고, 불안, 피로감이 쌓이는 거랜다.
거따가 위장도 회복하면서 에너지를 싹 갖다 쓰니 이게 몸이 안아플래야 안아플수가 없는기라...

후... 죽것다 진짜
나이 25세에 4년간 먹던 술 끊어보려니 너무 몸이 아프다.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