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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인가 3학년때 강남역쪽에 인턴을 잠깐 했는데

그때 엄청난 고통과 충격을 먹었음

그 지옥철을 타고 집단생활을 하며 매일같이 그 고통을 견디며 사는건데

그래서 내 목표는 하나였음 타인과 교류없이 살자

방구석에서 돈벌고 밥과 커피 여자랑 데이트할 수 있는 돈을 벌 수 있는 삶을 살자

그 길을 택하자마자 대학은 휴학함 회사를 안다닐건데 졸업하려고 안간힘 쓰기 싫었거든

처음 선택한 직업이 웹소설 이었음

애니 드라마 이런거 좋아하는것도 있지만, 나 당시에 구작수입 구조가 이게 불로소득이라 맘에 들었어

이후 3년정도 알바와 병행하며 쓰다가 이게 너무 어렵더라고

상업소설은 사람들 니즈에 맞는 글을 써야하는데 내가 너무 성향이 독특해 이 조율을 못하더라

이후 고민하다 소설로는  월 300이상이 자신없어서(포기한건 아님)다른 길을 찾다가 유튜브였음

소설을 포기한게 아님 유튜브랑 병행하려고 했음 2 소득 구조를 만들어 불안함을 덜어내려고함

근데 시간이 없네?

결국 고민하다 신용대출을 풀로 받았음 당시 알바가 4대 보험 1년차라

현재 유튜브 한지 7개월정도 되었는데 수창은 하긴 했는데 월 40 이하로 수익이 나옴

이미 대출받은 돈은 다 날렸고(막 쓴게 아니라 불리겠다고 주식하다 다 깨먹음 ㅠㅠ)

글을 쓴 목적은 내 일련의 인생의 과정을 보며 과연 내가 지금까지 걸어온 궤적이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가끔 티비보면 고립된 인간이 상호대화도 자주 못하고 의사판단도 되게 이상한 사람 있잖아

지금 내가 그런 인간인가 이런 의구심이 든거지 여자 못만난지도 오래되었고

유일하게 하는 소통창구인 커뮤에서 다른 사람 이야기도 들으면서 뭔가 바로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내가 하는 갤들에 올려봄

내가 잘못 판단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