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얘긴 아니고.. 직관의 발달은 꽤 무서우리만큼 들어맞기도 한데 불과 몇 초 뒤에 벌어질 상황을 미리 보고 온 것 마냥 마치 몸은 그것을 기억이라도 하듯 자연스럽게 방어적 자세를 취한다 그리곤 찝찝한 마음을 가지고서 관찰을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고 장면을 목격하게 되었다 두 번의 동일한 패턴 중에서 첫 번째는 아슬아슬하게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았지만 두 번째에서 결국 일이 터졌는데 이 두 번째 패턴에서 오픈북 컨닝을 하듯 미리 알고 대응이 되어버린 것 갑자기 억수같이 내린 비에 화까지 입은 앞서가던 차주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일어날 일은 결국엔 일어나는구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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