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디시에서 습작이라고 올리는 남의 글들을 읽을 때

마음에 드는 글이 정말 단 하나도 없었는데

꾸며진 마음에 대한 자체 감지 센서 같은 게 있나 봄

그 글들에 역겹다는 느낌부터 드는 것이 미안함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이 진부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작가들이 최고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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