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하교 후 바로 마트에 다녀옴
나는 쓰레기도 교육용 자료로 쓰는 편이다
교회에서 나눠 준 주보를 아이가 펼쳐 보길래
욕도 알아야 할 수 있다고 실컷 보라고 했다
아이와 잠시 앉아서 쉬는 도중
아이가 주보에 있는 글을 읽고 있길래
주님을 엄마로 바꿔 읽어 보라고 했다
그리고 찾아야 할 사람을 찾지 않고
주님을 찾는 게 맞냐고 물었더니
아이가 웃기다고 함
판단력이 떨어지면 교회에 다니면서 울부짖는 아이가 됨
건빵과 종량제 봉투는 받았으니 잘 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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