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이도 학교를 싫어하지만
일단 3학년을 기대해 보라고 했다
지방의 한 교대부설초등학교에
부모가 보는 알림장 앱을 통해
평서체로 상세한 일지를 게시하는 교사가 있었는데
억지로 하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가 원해서
수업에 대해 기록하는 과정을 즐기는 것 같았다
경험해 본 부모는 재미있고 좋다고 하던데
나는 아직까지 그런 교사를 본 적이 없음
교대부설초는 교사와 학생이 지원해서 가는 곳인데
보내는 사람 말로는
부모들이 변호사를 달고 다니면서 벌이는
교내 학폭 다툼이 활발하다고 함
하지만 부딪히면서 돈 쓰는 방법만 있는 것이 아니라
피하면서 싸움을 예방하는 방법도 있다
금색, 은색 색종이로 큐브 조각 접어 두고 보니
엑셀런트 아이스크림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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