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센터 다녀왔는데
오늘 상담은 나도 상담사도 기분이 좋았음
아이 상담사가 처음부터 반말을 섞고 있는데
(나는 노인이 아니지만) 병원 간호사들이
노인에게 친근하게 반말하는 느낌이라 괜찮음
하지만 이사 전 청소 담당자(여자 노인)의 반말은
기분이 더러웠는데
내가 청소를 하는 사람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먼저 인사를 하고 살갑게 대했더니
돌아오는 것이 하대인 느낌의 반말이었기 때문이다
그 청소 담당자가 처음에는
인사를 하는 나에게 같이 인사를 하고 존대를 했지만
언젠가부터 내가 인사를 하면 인사를 하지 않고
내 인사를 자기가 받아 주는 것처럼
"응~" "그래~" 하기 시작했는데
내가 인사를 중단하고 쳐다도 보지 않기 시작하자
그 사람도 같이 인사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다른 사람, 특히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는
먼저 인사를 하고 굽실대는 것 같은 모습까지 보였는데
그런 행동을 하는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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