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타령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며칠 전에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면서
날이 흐린 것 같다는 아이 말을 듣고
날이 흐려서 기분이 가라앉기도 하지만
엄마는 모든 날씨를 좋아한다고 대답함
(시간대에 대해서도 모든 시간대를 좋아한다고
저녁의 파란 하늘은 기분이 나쁘기도 하지만
그것도 나름 매력이 있다는 말을 했었다)
그리고 날이 흐리면 흐린 대로 보질 않고
미세먼지 타령만 심한 것 같다는 말을 덧붙였는데
미세먼지 때문이든 아니든
일단 날이 흐리면 흐린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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