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에 우리팀 부장
대표랑 친구지만 영업안한다고 이사도 안달아주고
최장 근속자임에도 대우 좆도 못받고 하니
결국 은퇴전에 연봉 최대한 땡겨보겠다고
탈주하는거 처음에 좀 좆같긴 했지만 우리부장 불쌍해서
뭐라 못하겠더라
1년전부터 부장이 탈주한다고 하도 돌림노래를 해서
이미 거진 내가 모든 일을 처리는 하고 있었지만
막상 부장 런하고 나니 고객사에서 한두건 정도의 장애면 모르겠는데
그간 문제없던 사이트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개지랄병들 나버리고
과장급이라도 뽑아달라는거 질질 끌다가
결국 회사사정 지랄하면서 안뽑아주니
주임급 하나 딸랑 있는거 가지고
그 지랄병들 메꾸다가 과로로 대상포진 처맞고 몸 개병신 됐는데
회사에선 병가는 씨발 뭐 무급이니 씨발 개좆같은 소리 하길래
아 그래 씨발 일단 연차 다 쓸게 해서
연차 다박고 결국 여름휴가도 못가고 참 좆같더라
실질적으로 우리팀 일만 하는것도 이런 상황에
우리팀 업무 지원해주는거 하나 없으면서
다른팀 지들 지원해달라면서 일정 공유도 안해주길래
챙긴다고 일정 물어봤다가
고객사 담당자한테 직접 물어는 봤냐는
개소리하면서 성내길래 씨발 우리 진행일정을
내가 고객사 담당자한테 물어보는 병신짓을 하라는건가 싶어서
얼척도 없고 씨발 새끼가 안그래도 잘걸렸다 싶어서
회사서 한바탕 하니까 정나미 뚝 떨어지더라
올해초 대표랑 연봉협상 할때
회사에서 내가 제일 많이 오른 축이지만
이렇게 될줄 알았다면 그거 안되면 퇴사했던게 맞았던 걸까 싶더라
이렇게 정리하면서 내가 어떻게 해야될지 좀 정리할랬는데
남는게 진짜 병신이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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