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주제가 명확한 카페(식단)에 들어가서
글을 몇 개 읽어 보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중학생이 혼자 고기 구워 식사를 했다는 글을 보았는데
글을 살펴보니 식단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서
궁금한 것이 많은 것 같았다
급식도 주는 대로 안 먹고 선택해서 골라 먹고
먹을 만한 것이 없어 보이는 날은
따로 계란을 챙겨 가서 먹는다고 함
성인보다 나은 것 같다
이 중학생 글에 달린
"알 품고 학교 가는 학생이네요"라는 댓글이 참 예쁘다
네이버 카페의 사람들은 예뻐 보이는데
디시인사이드의 사람들은 왜 못생겨 보이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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