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떤 여자와 내 아이 이름을 비슷하게 지었지만

그 여자의 이름이 먼저 존재한 것이 걸림돌이었을 뿐

따라 지은 것은 아니라고 앞서 적었다


그 여자는 나보다 아이를 늦게 낳았고

아이의 이름을 내 아이 이름과 비슷하게,

마치 돌림자를 사용한 것처럼 지었는데

나는 내 아이의 이름을 지을 때

사랑을 받았던 어떤 아이와 자연을 생각하면서 지었지만

그 여자의 아이 이름은 종교적인 의미로,

나처럼 의도치 않게 이름이 일부 겹친 것 같고

따라 지은 이름은 아닌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그 여자와 그 부부가 싫고

셋의 이름이 겹치는 것이 불쾌한 것은 사실이라

그 부부가 둘째 낳고 고생하는 모습,

아파트 대출금 갚느라 고통받는 모습 보고 있으면

행복함


감사합니다


계속 고통받으시길


78e4837eb69c32b6699fe8b115ef046f60095127e9b8


78e4837eb49c32b6699fe8b115ef046c698c9bbe59


78e58275b09c3faf689fe8b115ef0468a858c926af91


78e58273b09c32b6699fe8b115ef046e73325dcbcd2b


78e48270b19c32b6699fe8b115ef046e9069fdf56c6b


78e58273b39c32b6699fe8b115ef046cc8fbb5b685


78e48172bd9c32b6699fe8b115ef046ce32dd29d5875


78e48173b29c32b6699fe8b115ef04651463f3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