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십세호상즉하며 감광되는 인연의 입자들


  의상의 제자 지통이 깨달음을 얻고 스승에게 인가를 받았던 그 이야기는 그대로 아르헨티나의 작가 보르헤스가 스물아홉의 나이에 체험하였던 영원과 연결되며 또 지금 바로 여기에 두 발을 딛고 선 나의 현재라는 시간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7ced8076b58268f237e698bf06d604033fc8d6932e615cfaf8f6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