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감자 스프로 만들어 둔 재료로

다른 것을 조리하길 시도하다가 실패하고

그 실패작을 처리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는데

애초에 스프의 용도로 만든 것은

스프로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감자 스프에 대한 생각과 상관없이,

실패작을 싱크대에 버리면서

어떤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을 왜 무시하고

싫어하는지 알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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