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화가 나는 내용을 봤는데
애제자라고 생각하는 학생의 부탁으로
아끼는 책을 빌려 줬더니
제본을 해서 책이 만신창이가 되었는데
그에 대한 아무 언급도 없이 반납만 하고 갔다고 함
내 일도 아닌데 화가 남 ㅠ
같은 글을 오전에도 보고 화가 조금 났었는데
같은 글이 또 보이네
어쩌면, 제본을 하면 책이 그 지경이 될 줄은
몰랐을 수도 있겠다 싶은데
회피하기보다 솔직하게 말을 하는 것이
사람의 마음을 누그러지게 할 수도 있다는 걸
잘 모르는 것 같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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