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한 결과가 눈 앞에 보여도

전혀 놀랍지가 않았던 적이 있음


그래서 주변인의 기대에 부응해 주기 위해

놀란 척을 해 본 적이 있음;


당연히 무속적인 건 아니고

오랜 관찰에 기반한 판단이었고

쉽게 받아들이지 않을 만한 내용이어서

나 혼자만 마음에 담고 있었음...


아주 멋드러지게 과장을 해 보자면

천동설이 정설이던 시대에

지동설을 주장하던 느낌과 비슷할 듯함


나는 관찰을 좋아하지 예상을 좋아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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