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실수로' 떨어뜨려 찌그러진 항아리를

그대로 구운 사람에 대해 올렸었는데

피드 대박 터지고 관심 감사하다면서

'일부러' 떨어뜨려서 구워서 올리는 것 보고

'이 사람을 좋아할 수는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찌그러진 항아리는 너무 예뻤지만

이어지는 행동이 그닥 내 스타일이 아니었어


그 항아리들이 예쁘고 귀엽지 않다는 건 아님


찌그러진 항아리와는 다르게

받침 ㅆ을 ㅅ으로 쓰면서 틀리는 것은

귀여워 보일 목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전혀 귀엽지 않음


어딘가 모자라 보일 뿐임


'귀찮아서'는 핑계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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