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내가 활동하던 카페에

망상 질환으로 의심되는 어린 성인이

자신에게 도움을 주려는 이들을 욕하는 글을

상세히 적었던 적이 있었다


처음에 그 어린 성인의 글을 읽었을 땐

정말 그 사람들이 큰 잘못을 했나

심각한 피해자인가 싶었는데

점점 비약이 심해지고 실명까지 공개하기 시작하니

이 정도면 망상이 아닌가 싶은 것이다


그 어린 성인의 글에

글을 잘 쓴다고 누가 댓글을 달았었는데

망상으로 보이는 증상이 심해지니 문장마저 무너짐


어제 학폭 피해자라는 아이의 글에

하트를 눌러 두었는데

경과를 보기 위해서 눌러 둔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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