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읽었던 세계문학 전집이 아직도 집에 있는데

어린이용이라 짧게 편집된 내용도 있지만

목록을 다시 살펴보니

역시 '걸리버 여행기'가 최고인 듯


'쿠오레'는 여러 번 읽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내용이 기억이 하나도 안 나네


'돈키호테'는 재미없어서 안 읽었던 걸로 기억함


'로빈슨 크루소'랑 '십오 소년 표류기'도 재미있었음


어쨌든 걸리버 여행기 미만 잡


라퓨타라고 하면 지브리 애니메이션인

'천공의 섬 라퓨타'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걸리버 여행기의

병신 같은 도시 라퓨타가 생각나


(라퓨타는 창녀라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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