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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건 지어진 연기적 현행 과정과 이 현행의 과정으로 발생하는 결과들인 현상계의 실재에서 오로지 업보의 작용만 있지 그 작자는 없다 업을 지은 자가 없다는 이 말은 업을 짓는 자로서 에고가 더 이상 나댈 수 없다는 의미이다 에고의 분별심이 그렇게 쉬고 또 쉬며 순결한 받아들임이라는 정신적 성숙이 무르익어가는 과정을 통하여 결국 문제가 문제가 되지 않는 진정한 지혜의 길은 열린다 화이트헤드의 능동적인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는 실재로서 현실 속 자유인은 이렇게 완성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근원적 존재 문제를 스스로 해결 못 하여 그 접근의 길조차 혼란스러워하며 헤매는 자가 어떻게 능동적 창조의 행위를 자유로이 연출할 수 있겠는가 - 과정과 그리고 실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