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나눔 사건이라는 글을 보니
수유 쿠션을 나눔받았는데
나눔해 주는 사람이 더럽게 길바닥에 두었다고
기분 나쁘다고 욕해 달라는 의도의 글이었다
그 정도야 받아서 세탁을 해서 써도 되잖아
별것도 아닌 걸로 기분 나쁘다고 지랄이네, 이거
미친년 아니야?
일일이 맞는 포장 찾기 번거로운데
수유 쿠션은 큼지막하니 더 그럴 수 있지
거래를 많이 안 해 봤나 봄
물론 나는 나눔을 할 때도
지퍼백, 쇼핑백, 비닐백 같은 걸로 포장해 왔고
길바닥에 놓는 방법 대신 다른 방법을 찾음
하지만 내가 나눔을 받는 입장이라면 그러려니 함
한심한 것;
나눔이면 넘쭉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