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능자 떡밥이 참 많던데

어딘가 독특해서 살기 힘든 부분이 있는 사람들이

지능이 원인 아닐까 생각하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고지능자라는 개념은 명확히 정립되어 있지 않지만

130(상위 2%)부터 고지능자라는 범주로 구분 짓는

암묵적인 통념이 있는 것 같았고

그 기준이 존재하는 이상

고지능자라고 주장하고 싶다면

지능 측정부터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측정된 지능 없이 고지능자라고 할 수 없는데

측정해 볼 생각은 없지만 공감이 필요한 사람들이

세심하지 못하게 쓰는 표현이 '고지능자'인 것 같음


나는 FSIQ 121인데 이것도 꽤 높은 수치거든

사람들이 웩슬러에 대해 잘 모르고

다들 이 정도는 될 거라고 생각해서 그렇지

무려 상위 8%인 수치임 ㅋ


나는 나보다 똑똑하게 출력할 줄 아는 사람이 좋음


지능에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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