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는건 물건 사는것보다 더 고통스러운데 연락을 하는것도 고통이고 물건 시세나 상태따위에 신경 쓰는것도 고통이고 거래하는것도 고통이니 어쩌면 물건의 가치를 신경 쓰지않고 버릴 수 있다면 돈으로 고통을 줄이는것이긴한데 중고 물건을 파는건 돈을 버는 고통을 줄이기 위함이니 무엇을 선택해도 고통스러운 인셍의 루즈루즈시스템인데 무식하게 하드디스크 5개 달아놓은 안쓰는 컴퓨터 3년째 선반으로 사용 뭔가 본체 집어 던져야 할 당위감 같은걸 스멀스멀 피워올려야될것 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