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키가 같고 몸무게는 50 중반대라는 여성의

속옷만 입고 찍은 전신 거울 샷을 본 적이 있는데,

키 170에 계단 오르내리기 좋아하는 마른 지인이

그 사진을 톡방에 업로드 하면서

몸무게는 아무 의미 없더라며 시무룩해한 적이 있음


출근 전 새벽 등산에 발레도 다니고

엘리베이터도 안 타고 직장에 도시락 싸서 다니는

마른 몸 유지를 위한 관리가 일상화가 된 사람인데도

그 사진과 몸무게를 보고 시무룩해하는 거임


그 사진은 근육 무게라는 느낌이 없어서

왜곡과 보정이 꽤 들어간 것 같던데


중학생 다리가 예쁜 이유가 근육빨이 안 서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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