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나가려다가 그냥 안 나감


산책은 내일 나가도 되고 이따 나가도 되고


안 해도 되는데 해야 할 것 같아서 하는 일은

안 하기로 함


딸 아이가 샤오커오라 캔디라는 것을 알아왔던데

일단 장바구니에 담아 둠


언젠가 사람 화나게 하길 좋아했던 것이 떠올랐는데

싫다는 사람 계속 툭툭 건드릴 거면

욕을 처먹을 각오도 같이 해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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