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남자 트렁크 빤쓰에 대해 적다가 지웠는데

그것만 입고 돌아다니면 부랄 보이지 않냐고

종이 봉투에 들어가 눅눅해진 늘어진 국화빵처럼

축처진 부랄 보면 밥맛 떨어질 것 같다는 내용이었다


어떤 그리스도교도는 잎맥을 보면서

하나님이 이런 것을 지으셨다고 감탄하던데

똥구멍 봉합된 것 같이 생긴 부랄도

잘 봉합되었다고 감탄할 수 있지 않나


하느님 집도 실력 쩌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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