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 대해 생각해 보았는데

피비린내 나게 싸우는 것은 역시 별로임


멋있지도 재밌지도 귀엽지도 않음


치매로 돌아가신 우리 할배

호국원에 안장되신 당시 빨갱이 출신 참전 용사인데

왜 남한 출신인 분이

북한군으로 활동했었는지는 잘 모름


어디 산 봉우리에서 항복하고

국군이 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역시 자세히는 잘 모름


아무튼 전쟁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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