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고 눈 감았는데 칼 떠오르니까 무섭네
다듬을 잎채소가 싱크대에 잔뜩 있고
채소를 다듬을 여자가 작고 날카로운 과도를
집어가기만 하는 장면이 떠올랐는데 섬뜩해
지금 연쇄적으로 떠오르는
걸레 창녀랑 개새끼만 아니면 편안했을 것 같다
자려고 눈 감았는데 칼 떠오르니까 무섭네
다듬을 잎채소가 싱크대에 잔뜩 있고
채소를 다듬을 여자가 작고 날카로운 과도를
집어가기만 하는 장면이 떠올랐는데 섬뜩해
지금 연쇄적으로 떠오르는
걸레 창녀랑 개새끼만 아니면 편안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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