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간만에 패딩 구매 & 거추장스러워서 한번도 안 입어본 롱패딩 구매할려고 패딩갤 눈팅하고


백화점, 아울렛 싹 돌고 컬럼비아 롱패딩 샀는데 만족감 최상임.


그동안 컬럼비아 이미지는 품질은 나쁘지 않지만 그렇다고 코오롱처럼 엄청 좋은 것도 아니고


디자인은 걍 그렇고 특히 은박 옴니히트 뭔지 모르겠고


뽐뿌에서 하도 바이럴 어쩌고 비난해서 바이럴 많이 돌리나 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이번에 롱패딩 구매한다고 좀 알아봤더니 거의 유일하게 구매자를 '빈정' 안 상하게 하는 브랜드임.


컬럼비아 구스 롱패딩 결제할인까지 먹이면 18만원정도였는데


나머지 브랜드는 이월이든 신상이든 최소 5~7만원 비싼데 덕다운이고 


그나마도 우모량 210g 나머지는 볼패딩 (컬럼비아 구스 롱패딩은  사이즈에 따라 우모량 322~384)




어차피 기본 디자인은 블랙야크, 네파, K2같은 등산 전문브랜드도 거기서 거기고,


디스커버리, 내셔널지오그랙픽, 스노우피크도 거기서 거기임.


(물론 컬럼비아는 안쪽 금박, 은박이 패딩 오픈하면 보여서 좀 별로긴 함)




올해 컬럼비아 중에 구스롱패딩(내가 구매한거 헌터 스파이어 어쩌고), 아이스 리저브, 오레곤 이거 3개는 진짜 품질 좋다.


3개다 기본 디자인이라 호불호도 잘 안타.


백화점 아울렛 이월 신상 다 둘러본 내가 보장한다.


같은 가격에 적어도 품질은 컬럼비아가 압도적이고 디자인도 저 가격대에서는 컬럼비아나 다른 브랜드나 그게 그거임




대장급은 안타티카도 있고 몽클도 있고 내가 관심 없어서 모르겠고


날씨가 이제 일년에 한 2주정도만 엄청 추워서 두꺼운 패딩 필요하니 


패션브랜드 패딩 사도 뭐 크게 손해보는건 아닌데




가격도 좋고 품질 좋은거 사려면 컬럼비아는 꼭 한번 들러봐라. 


컬럼비아 다른 아이템은 모르겠고 패딩류는 진짜 가격대비 품질 전체 모든 브랜드 중에 최고인거 같다.


디자인도 기본템은 괜찮어.




베르겐고어 글 많이 올라와서 한번 써 봤음.


내가 컬럼비아 롱패딩 사고 얼마 안 있어서 베르겐 고어 싸게 판다는 글 올라와서 아 저거살껄 그랬나 싶었는데


실물보고 이거 대장급 맞아? 이게 75만원이었다고? 생각들었거든. 


패션 롱패딩이면 모를까 따뜻한건 20만원짜리 컬럼비아 롱패딩이 훨씬 따뜻하다.




히트텍 & 기모 안들어간 라운드 스웨트 셔츠 & 컬럼비아 롱패딩 하나만 입어도 영하 10도에 강풍부는 날씨도 커버가능하다.


난 사이즈도 반사이즈~한사이즈 크게 사서 헐렁한데도 안추워. 딱 맞게 사면 더 따뜻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