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맨파워가 인구에게서 직접적으로 뽑혀져 나옴. 이게 어떻게 작동하는거냐면, 모든 프로빈스의 인구들은 맨파워 레벨이란 변수를 가지고 있음. 이게 뭐냐면 10명의 사람이 있다 할 때 그 중 몇명이나 징집 되서 싸울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임. 이걸 세율에 따라 걷어 모은 수치가 국가의 최대 맨파워 수치를 결정함. 그 안에서 맨파워가 매달 회복되는건 법적으로 징병 가능하지만 아직 행정체계에 의해 잡히지 않은 사람들을 찾아내는 것을 상징한다 보면 되고.
그리고 만약 유닛을 새로 고용하거나 혹은 이미 있는 유닛을 보충하거나 하면서 맨파워를 소비하면, 맨파워가 소비 된 만큼 실제 인구가 줄어들음. 10만명을 갑자기 징병하면 실제로 10만명의 사람이 사라지는거지. 이걸 해산하거나 해서 맨파워를 획득하면 맨파워가 획득 된 만큼 실제 인구가 다시 늘어나고.
이렇게 고용 된 유닛들은 유닛 종류와 국가 기술수준에 따라 다양한 상품들을 소비함. 식량, 소금, 사치품, 배, 무기, 산업물품, 등등. 무역수도가 자리잡은 무역노드의 상품 가격에 따라 유닛을 고용하고 유지하는 비용이 달라지는데, 육군과 해군 유지비로 상품들을 산다고 생각하면 됨.
이 유닛들이 상품을 얼마나 소비하는가는 슬라이더에 따라 달라짐. 슬라이더를 최하로 낮추면 상품을 절반 소비하는 식. 돈 덜 내니까 덜 사는거지.
이게 경제와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지 보면 재밌음. 평시에는 슬라이더를 최하로 낮춰두잖아. 그럼 군대가 상품을 절반만 소비하는데, 수요가 절반이니 자연스레 공급도 그 절반인 수요에 맞추어서 줄어든 상태가 됨. 그러다 전쟁이 일어나면 슬라이더를 다시 최상으로 맞춰놓고, 그럼 갑자기 평시에 비해 갑자기 상품 소비량이 2배로 늘어나는거지. 당연히 가격이 올라가고, 수요를 맞추기 위해 공급도 늘어나기 시작함. 짧은 전쟁 한두번이라면 큰 변화가 없겠지만, 상시적으로 계속 대군을 유지하고 전쟁을 벌이면 점점 군사물품과 선박물품의 공급량이 수요에 맞춰 증가하게 됨.
그러다 갑자기 전쟁이 끝나고 긴 시간의 평화가 오면, 수요가 다시 절반 이하로 팍 떨어지게 되니까 군사물품과 선박물품으로 돈 잘 벌던 도시들이 직격타를 맞게 됨. 그럼 다시 전쟁을 벌여서 계속 수요를 유지하거나, 아니면 그냥 전쟁을 포기하고 전쟁기간에 맞추어 생산량이 늘어났던 산업들이 다시 평화시에 맞추어 규모를 축소하게 하거나, 둘 중 하나가 되는거지. 아니면 선박물품의 경우에는 항구 건물도 그걸 소비하니까 항구에 투자를 늘려서 수요를 다시 증가시킬 수도 있겠고.
유목민이 기병을 한국보다 훨씬 싼 값으로 고용할 수 있는 모습이 보일텐데, 유목민들은 군사물품(군마)를 많이 생산하고 게임 초반에는 기병이 보병보다 군사물품을 훨씬 더 많이 소비해서 군사물품이 비싼 한국은 기병을 고용하는데 더 많은 돈이 듬.
반면 유목민처럼 땅에서 군사물품을 뽑아낼 수도 없는 주제에 전쟁중이라 군대규모는 무식한 중국에서는 군사물품 가격이 매우 높게 잡혀 있음.
유목민은 군사물품을 비교적 쉽게 생산할 수 있는 반면 정주국가들은 도시에서 도시산업으로 생산해야해서 여러모로 어려운 점이 많음.
열심히 해라
빅토., ?
빅토다 빅토
윾로파는 이제 믿을 만한 컨텐츠가 메죽밖에 없다 ㅠ 역시 갓모드 갓죽이네
빅토다 빅토
호 이 다 호 이
빅토...
빅토 총알공장, 통조림공장이잖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목민 전투력 강한거까지 고증하나 ㅎㄷㄷㄷ
와 시발 이런 갓겜이 더빨라진다고? - dc App